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메이든(밴드) (문단 편집) == 특징 == 브루스 디킨슨의 취미가 [[독서]]이고 [[역사학]]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역사나 소설을 주제로 한 노래가 상당히 많다.[* 아이언 메이든 등장 당시의 록계 조류, 이른바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이 역사 문화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아이언 메이든이 가장 대표격. 반면 주다스 프리스트는 Breaking the Law나 Electric Eye같이 당시 영국 사회의 강압적인 모습을 비판하는 사회비판적 성격을 담은 가사로 그 정체성을 드러냈다.] [* 미군의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을 비판하는 노래. 덕분에 공연 중에 아메리카 원주민 소녀가 감사의 표시로 꽃을 주기도 했다.], <[[The Trooper]]>[* [[크림 전쟁]] 때 있었던 [[발라클라바 전투]] 이야기.], , <[[Aces High]]>[* 영국 본토 항공전 이야기. 라이브에서는 처칠의 연설을 인트로로 내보낸다.], <[[알렉산드로스 대왕]](Alexander the Great)>, 등이 이러한 성향을 대표하는 곡이다. 스티브가 베이시스트다 보니 곡에서 베이스의 역할이 크고, 스튜디오 앨범이든 라이브든 베이스가 아주 잘 들린다. --리더니까...-- 따라서 곡이 기본기가 잘 닦여있다. 메탈음악에서 밝고 신나거나 웅장한 유럽산 파워메탈이 갈라져 나오게 되는 계기가 이 밴드. 스티브 해리스는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일 뿐 아니라 헤비메탈 베이시스트로서 전설적인 사람으로, 빠르고 파워풀한 핑거 피킹 연주가 일품이다. 듣다보면 쩔걱쩔걱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베이스의 스트링이 지판에 붙을 정도로 낮은 셋업과 연주자의 강한 피킹의 조화의 결과물이다.[* '버징'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치찰음을 내지 않으며 연주하는 것이 베이스 연주의 기본이나 메탈 등지의 장르에서는 이 버징을 오버드라이브, 강한 피킹과 결합하여 특유의 금속성 질감을 얻기도 한다.][* 현재 알려진 스티브 해리스의 악기 셋업은 .110 게이지의 플랫와운드 스트링.] 심지어 에서는 기타 대신 베이스가 간주를 넣기도 했다. 3집 Number of the Beast의 마지막 곡인 이 히트한 이후 앨범 마지막에는 꼭 대곡 성향의 긴 곡을 넣는 게 전통이 되었는데...이젠 가장 짧은 곡이 5분일 정도로 노래의 길이가 긴 밴드가 되었다. 당장 국내에 곡 하나 안 짤리고 들어온 Somewhere in time(1986) 내에 있는 곡 중 마지막 곡인 이 8분이 조금 넘고 Powerslave의 는 무려 13분이다. 그리고 Book of Souls(2015)의 마지막 곡인 는 무려 '''18분'''으로 앨범 트랙의 20%를 차지한다. 멤버들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최근 앨범들은 잔잔한 곡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